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94

소제 예물 규례: 레위기 이해 들어가는 글(레 2:1-4)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기름 가루 한 줌과 그 모든 유향을 취하여 기념물로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병을 드릴 것이요 레위기 2장 1절에서 4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드리는 소제 예물의 규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소제가 단순한 제사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 2025. 2. 4.
산 비둘기와 집 비둘기 새끼의 번제 서론[레 1:14-17] (14)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삼을 것이요 (15) 제사장은 그것을 단으로 가져다가 그 머리를 비틀어 끊고 단 위에 불사르고 피는 단 곁에 흘릴 것이며 (16) 멱통과 그 더러운 것은 제하여 단 동편 재 버리는 곳에 던지고 (17) 또 그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제사장이 그것을 단 윗 불 위의 나무 위에 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번제는 하나님께 불살라 드리는 예배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번제로 드린다는 것은, 헌신의 마음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내는 제사 행위입니다. 번제로 드리는 제물은 소, 양, 염소, 새를 드리도록 규정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정하신 규정에 대해 .. 2025. 1. 24.
아론의 아들들(제사장)의 예배 준비 서론[레 1:7-9](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윗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9)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하나님은 아론을 제사장으로 세우실 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함께 세우셔서 제사장직은 모든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저세를 드리는 성직입니다. 오늘 아론과 아들들이 제사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본론1.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아야 합니다.본문에서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레 1:7)라고 규정하셨습니다. 본 .. 2025. 1. 23.
횃불 언약의 성취: 횃불 언약의 배경 서론[창 14:8-9] (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접전하였으니 (9) 곧 그 다섯 왕이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과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 네 왕과 교전하였더라 횃불 언약이 기록되어 있는 창세기 15장의 첫 구절은 “이후에”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창 15:1). 그러므로 횃불 언약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그 배경이 되는 창세기 14장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14장은 동방 5개 동맹국이 가나안 개국을 침략하여 점령한 후에 아브라함이 그 강력한 동방 4개국을 물리친 놀라운 승전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4다. 이 전투를 ‘싯딤 골짜기 전투’라 하며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국가 간 전쟁입니다(창 14:8-9).본론1. .. 2025. 1. 21.
아담에서 노아까지 족보: 제2대 '셋' 서론[창 5:3-8) 아담이 일 백 삽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십 삼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러 셋은 일백 오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 칠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십 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셋은 아담 이후 130년에 출생하였습니다. 그는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807년을 즤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912세(아담 이후 1042년)에 죽었습니다(창 5:6-8). 셋은 아담과 800년을 함께 지냈고, 857세에 에녹의 승천을 목격했습니다. 아담의 둘째 아들은 아벨이었습니다(창 4:2). 아벨은 히브리어로 ‘헤벨’로서, 뜻은 ‘허무, 공허, 숨(입김)’입니다. 그의 생이 갑.. 2025. 1. 20.
주일 예배 설교: 너희도 온전하라 서론[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고 선언하시며(마 5:17/율법의 마침, 롬 10:4), 천국 백성의 의는 단순히 율법을 지키는 것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구약 율법을 심화시키며, 내적인 의와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외적인 의를 넘어 예수님의 완전한 의를 닮아가는 과정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온전하라’는 말씀은 헬라어로 ‘텔레이오스’인데 그 뜻은 ‘마무리, 완성, perfect’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말씀을 통해 천국 백성들에게 ‘온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 백성이 의를 이루는 세 가지 .. 2025. 1.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