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품성(品性) #2

■ 하나님을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

 

[요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1.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셨습니다(요 14:31).

[요 14:31]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2. 예수 그리스도의 성부애(愛)는, 어떻게 나타나셨나요?

 1)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셨다(요 14:21, 15:10, 요일 5:1-3).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일 5:1-3]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지상의 수욕을 당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셨다(요 6:38).

 

[요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② 죽음도 마다하지 않으셨다(빌 2:8). - 버릴 권세(요 10:15-18)

 

[요 10:15-18]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③ 사랑하심으로 자발적 선택(눅 9:51, 요 11:36)

 

[요 11: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

 

 2) 아버지의 말씀을 충실하고도 온순하게, 중심으로 지키셨다(요 8:55).

 

[요 8: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장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3) 아버지의 뜻에 대하여, 동요되지 않는 복종을 하셨다(마 26:39, 42).

[마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 26:42]

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 적극적으로,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를 기뻐하셨다(시 40:8).

[시 40: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① 소년 시절에 나타나 있다(눅 2:49).

 

[눅 2: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②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양식이 되셨다(요 4:34).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③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것을 항상 행하셨다(요 8:29).

 

[요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5)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그대로 행하셨다(요 5:30).

[요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6) 아버지의 증거와 영광만을 취하셨다(요 5:34, 41).

[요 5: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5:41]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7 )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십자가상에서 성취하셨다(요 17:4, 19:30).

[요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8) 아버지만의 영광을 구하신 것으로 분명하다.

 

   ① 아버지의 사랑을 가르치셨다(마 22:37-38).

 

[마 22:37-38]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②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는 자에게는 불의가 없다고 말씀하셨다(요 7:18).

 

[요 7: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③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요 17:1).

 

[요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도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습니다. 우리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마 22:37). 또한 우리의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신 6:5).

 

[마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CCM,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를 불러봄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