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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권위의 날: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

by Jacob kim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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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예수님의 저주로 말라 죽었다

성경 본문

[마 21:18-27]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서론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겸비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의 아들: 마 3:17, 17:5 / 요 10:36, 5:18 / 마 16:16, 요 20:31 / 막 3:11 / 롬 1:4
  • 하나님이심: 요 10:30, 8:58 / 요 1:1, 14, 20:28 / 골 2:9 / 딛 2:13 / 히 1:8 / 사 9:6

예수님의 인성: 배고프심(마 21:18), 눈물을 흘리심(요 11:35), 피곤과 목마름(요 4:6-7)
예수님의 신성: 왕 되신 예수님(마 21:5), 믿는 자에게 영광을 보이심(요 11:40), 생명을 주관하심(요 11:38-44)

본론

1.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 (마 21:18-22, 막 11:12-14, 20-24)

  1. 예수님은 베다니에서 주무신 다음 날 이른 아침 배고프셨습니다(마 21:18).
  2.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열매가 없음에 저주하셨습니다.
    • 마 7:19 - 열매 맺지 않는 나무는 찍혀 불에 던져짐.
    • 약 2:17-18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3. 무화과나무가 즉시 말라버리자 제자들이 놀라 묻습니다.
    • 막 11:20-21 - 다음 날 나무가 말라 있음을 베드로가 보고.
    • 예수님의 답: "하나님을 믿어라"(막 11:22)
  4.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산도 옮길 수 있다(마 21:21).
  5. 기도할 때 믿고 구하면 받는다(마 21:22).
  6. 더 중요한 것은: 귀신이 항복하는 것보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눅 10:20)

2.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마 21:23-27, 막 11:27-33, 눅 20:1-8)

  1. 그들은 “이런 일을 하는 권세가 어디서 났는가?” 물었습니다(마 21:23).
  2.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인지 반문하셨습니다(마 21:25).
  3. 그들은 “모르겠다”고 답하며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4. 오늘날도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형태가 존재합니다:
    • 예수는 도덕적 지도자일 뿐.
    • 제자들의 창작 이야기.

3. 오늘날 젊은 세대의 예수 인식

  • 좋은 사람, 사랑과 정의의 상징
  • 심리적 위로자, 감정 중심의 신앙
  • 기독교 교리(죄, 회개 등)에 대한 거부감
  • 성경 지식 부족, 신성과 인성 이해 부족
  • 다원주의, 상대주의 속의 예수
  • 문화 콘텐츠로 소비되는 예수

4. 믿음의 반응이 필요합니다

히 11: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예수님을 사랑하면 계명을 지킬 수 있고, 믿는 자에게는 능력이 나타납니다(마 21:22).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삶은 지식이 아닌 실천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결론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잎사귀는 약속 있는 백성을 상징합니다.
잎사귀가 있는 나무는 열매를 맺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저주를 받습니다.

  • 마 7:16, 19 / 눅 3:9, 13:6-9 / 요 15:2-6 / 히 6:8 / 유 1:11-12
  • 눅 13:1-9 - 회개를 촉구하신 예수님
  • 마 24:32-33 - 열매 없는 백성은 영적으로 때를 깨닫지 못함

예수님은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영접하길 원하셨지만, 그들은 거절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한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형통한 믿음의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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